IBT 토플의 특징

IBT 토플의 특징 입니다.

말하기 영역이 생기고, 문법 영역은 사라졌다.

PBT, CBT 시험의 고득점자 중 실제 유학생활에서 영어 구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았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IBT 에서는 말하기(Speaking) 시험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PBT, CBT 시험에 있던 문법(Structure) 영역은 없어져 문법 실력만 따로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언어의 4가지 영역(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통합형 문제가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영역에 추가되었습니다. 말하기 영역에서는 '읽고 듣고 말하기', '듣고 말하기' 두 문제가, 쓰기 영역에서는 '읽고 듣고 쓰기' 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시험 보면서 Note-taking을 할 수 있다.

네 가지 영역 모두 시험을 보면서 필기(Note-taking)가 가능합니다. Note-taking을 잘 하는 것이 iBT 토플 시험을 잘 보는데 중요하므로, Note-taking연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Note-taking에 필요한 종이와 연필은 고사장에서 나누어주고, 시험이 끝나면 반납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성적 확인이 가능하다.

시험일로부터 15일(주말, 공휴일제외) 후에 인터넷으로 ETS토플 등록 사이트에서 성적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적표는 15일~25일 후 신청한 주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성적표에는 총점, 영역별 실력평가와 Feedback(영어 구사력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